6월 12일-14일 (금, 토, 일) 2박 3일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한 구매 안내
이 상품은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 참여 상품입니다. 다만 숙박 방식과 이동 방식은 참가자마다 다를 수 있어, 입장권 / 캠핑존 / 텐트 렌탈 / 셔틀버스가 각각 분리되어 있습니다.
① 행사에 참여하려면?
먼저 입장권 Ticket을 구매해 주세요. 입장권에는 공연, 전시, 플리마켓, 명상 프로그램 참여가 포함됩니다.
② 현장에서 2박 3일 캠핑을 하고 싶다면?
입장권과 별도로 캠핑존을 함께 구매해 주세요. 캠핑존은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자리이며, 2인용 / 4인용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③ 텐트가 없다면?
캠핑존 & 텐트 렌탈 포함 상품을 선택해 주세요. 캠핑 자리와 텐트 대여가 함께 포함된 옵션입니다.
④ 캠핑을 하지 않는다면?
입장권만 구매하셔도 행사 참여는 가능합니다. 단, 숙박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개인 숙소를 별도로 준비하시거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귀가하는 방식으로 참여해 주세요.
상황별 추천 구매 조합
| 이런 분께 추천 | 구매 조합 |
|---|---|
| 행사만 참여하고 숙박은 따로 준비할 분 | 입장권 |
| 내 텐트를 가져와서 캠핑할 분 | 입장권 + 캠핑존 |
| 텐트가 없지만 현장에서 캠핑하고 싶은 분 | 입장권 + 캠핑존 & 텐트 렌탈 |
| 서울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분 | 입장권 + 필요한 숙박 옵션 + 셔틀버스 왕복 이용권 |
| 구분 | 상품명 및 포함 내용 | 가격 |
|---|---|---|
| 입장권 Ticket | 1ST TICKET 5/17까지 구매 가능한 Early Bird 티켓 공연, 전시, 플리마켓, 명상 프로그램 참여 포함 ※ 숙박, 캠핑존, 텐트, 셔틀, 식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109,000원 |
| U25 Ticket 만 25세 이하 구매 가능 티켓 2000년생까지 구매 가능 ※ 현장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 주세요. | 89,000원 | |
| 2ND TICKET 5/18부터 구매 가능한 일반 티켓 공연, 전시, 플리마켓, 명상 프로그램 참여 포함 ※ 숙박, 캠핑존, 텐트, 셔틀, 식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149,000원 | |
| 캠핑존 2박 3일 | 2인 캠핑존 2박 3일간 이용 가능한 2인 캠핑 구역 ※ 텐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개인 텐트를 가져와 주세요. | 50,000원 |
| 4인 캠핑존 2박 3일간 이용 가능한 4인 캠핑 구역 ※ 텐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개인 텐트를 가져와 주세요. | 100,000원 | |
| 2인 캠핑존 & 텐트 렌탈 2인 캠핑 구역 + 텐트 대여 포함 텐트가 없는 2인 참가자에게 추천 | 170,000원 | |
| 4인 캠핑존 & 텐트 렌탈 4인 캠핑 구역 + 텐트 대여 포함 텐트가 없는 4인 참가자에게 추천 | 250,000원 | |
| 교통 | 셔틀버스 왕복 이용권 탑승 장소: 용산역 용산컨벤션센터 왕복 셔틀 탑승권 6/5 00:00까지 판매 | 45,000원 |
구매 전 꼭 확인해 주세요
핵심 포인트울창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프닝 공연과 다채로운 전시로 감성을 가득 채워보세요.
맑은 공기와 숲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는 진정한 자연 속 명상을 경험하세요.
청정 자연 속 캠핑과 함께, 마을 주민과 지역 청년들이 준비한 특색 있는 식음료 플리마켓을 즐겨보세요!
신스아시아: 살둔
첩첩산중 살둔마을, 풍경으로 흐르는 전자음악
숲의 호흡과 섞이는 2박 3일간의 명상과 몰입
2026.06.12(FRI) - 14(SUN)
강원도 홍천의 고즈넉한 농촌체험마을 ‘살둔’에 청년 아티스트들이 찾아옵니다.
마을의 평화로운 일상 속에
현대적인 전자음악과 문화 예술이 스며들며,
청년들의 에너지가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지역 주민과 청년 예술가,
그리고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농촌 관광의 새로운 물결’을 경험해 보세요.
Synthasia는 각자의 음악적 세계관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모여, 전자음악을 통해 사람과 공간,
감정을 연결하고 아시아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플랫폼입니다.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된 독립 전자음악 프로젝트인 Synthasia는 장르의 경계를 두기보다, 저마다의 이야기와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음악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숨 쉬는 2박 3일의 여정
13:00 집결 및 체크인
살둔마을 캠핑장 및 펜션
13:30 오프닝 공연
호랑골숲 메인 스테이지
상시 프로그램
전시 관람, 플리마켓, 식음료 부스
자연 속 명상 및 자유 취침
기상 및 공연 관람
숲의 아침을 깨우는 사운드
문화 체험 및 공연
종일 이어지는 전자음악과 전시
자연 속 명상 및 자유 취침
기상 및 릴렉스 명상
자연과 동화되는 아침
13:00 마무리 및 해산
만족도 조사 후 일상으로
음악은 풍경이 되고,
우리는 그 풍경의 일부가 됩니다.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국내외 아티스트들
티켓 및 숙박/교통 안내
1ST TICKET
얼리버드 (5/17 까지)
109,000 KRW
U25 Ticket
만 25세 이하 한정
89,000 KRW
2ND TICKET
일반 예매 (5/18 부터)
149,000 KRW
2인 캠핑존
50,000 KRW
4인 캠핑존
100,000 KRW
2인존 & 텐트
170,000 KRW
4인존 & 텐트
250,000 KRW
* 통나무펜션, 삼둔민박, 트리하우스 전체 매진
셔틀버스 왕복
승하차: 용산역 용산컨벤션센터
6/5 00:00 까지 판매
45,000 KRW
행사장 인근 마을 숙소 (개별 예약)
하얀 마을 / 물빛 정원 펜션
차로 7분 (자체 셔틀)
외갓집 펜션
차로 10분
올리브 향기 / 주나 펜션
차로 15분
내린천 상류를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길을 지나면
어느 순간 조용히 나타나는 작은 마을.
‘사람이 기대어 살 만한 둔덕’이라는 뜻을 지닌 살둔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소리가 멀리 흩어지지 않고
겹겹의 산과 숲에 둘러싸여 마을 안에 오래 머뭅니다.
자연이 내어준 공간에서 청년들의 활기찬 음악이
풍경처럼 흐릅니다.
가장 깊은 숲에서 만나는 새로운 감각
농촌의 고즈넉함과 현대적인 비트가 만나는 이색적인 조화.
청년 예술가들과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동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살둔, 소리가 머무는 둔덕
강원도 홍천 내면, 깊은 산세가 첩첩이 둘러싼 산자락 깊은 곳. 내린천 상류를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길을 지나면 어느 순간 작은 마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치 이곳에 마을이 있을 리 없다고 생각될 즈음, 고갯마루 위에 조용히 자리 잡은 곳. ‘사람이 기대어 살 만한 둔덕’이라는 뜻을 지닌 살둔마을입니다.
조선 시대 예언서 《정감록》은 환란을 피해 몸을 숨길 수 있는 일곱 곳의 땅, ‘사칠(四七)’을 말합니다. 그 가운데 강원도 홍천 내린천 상류에 위치한 살둔마을은 세상의 소요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람들이 찾아들던 은둔의 땅으로 전해집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며 세상의 칼날에 신음하던 이들에게 살둔은 지도가 지워진 땅이자, 국가라는 거대한 질서가 닿지 않는 마지막 피난처였습니다.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실패한 이들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들었다는 설부터, 동학 농민 혁명군의 패잔병들이 이곳의 물길을 거슬러 올라와 낫과 곡괭이를 내려놓았다는 이야기까지.
살둔의 흙 속에는 그런 숨소리가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곳일수록 소리는 더 맑고 또렷하게 들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연결 속에 살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더 많은 소음 속에서 살아갑니다. 끊임없이 울리는 알림, 멈추지 않는 도시의 소리, 밤까지 이어지는 빛과 화면들. 현대인의 일상은 언제나 무언가로 가득 차 있고, 그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쉬는 법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잠시 멈추고, 자연 속에서 감각을 다시 깨워보려 합니다. 2026년 6월, 신스아시아의 두 번째 오픈에어는 살둔마을에서 또 한 번의 시간을 맞이합니다. 내린천의 차가운 물소리, 겹겹이 둘러싼 숲의 숨결,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자연의 침묵. 도시의 비본질적인 소음을 잠시 내려놓고, 우리가 정말로 듣고 싶었던 소리를 다시 발견하기 위한 자발적인 고립입니다. 살둔에서는 소리가 멀리 흩어지지 않습니다. 겹겹의 산과 숲에 둘러싸여 마을 안에 오래 머뭅니다. 그 안에서 자연은 소리가 머무는 장소가 되고, 음악은 풍경처럼 흐릅니다.
저음의 진동은 대지를 따라 퍼지고 리듬은 숲의 호흡과 섞이며, 어느 순간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사라집니다. 음악은 풍경이 되고, 우리는 그 풍경의 일부가 됩니다. 현대적인 음악과 오래된 자연이 만나는 작은 공동체. 엠비언트는 시간을 느리게 만들고, 경쾌한 리듬은 사람들을 연결하며, 빠른 비트는 몸과 마음을 깨웁니다. 우리는 소리가 머무는 둔덕에서 잠시 동안 자연의 일부가 됩니다.
홍춘모락 [신스아시아: 살둔] 안내사항